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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빈36

퍼플빈 커피 photo 2021. 12. 5.
라틴아메리카 커피이야기3 - 과테말라 안티구아,우에우에테낭고,코반,산 마르코스,오리엔테,아티틀란 과테말라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북쪽과 서쪽은 멕시코, 동쪽은 벨리즈와 카리브해 남동쪽은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남쪽은 태평양과 접해 있습니다. 과테말라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커피 재배 국가입니다. 오늘날 과테말라 커피 산업은 거대해졌습니다. 모든 농업 수출 수익의 약 40%를 생성하고 인구의 4분의1이 매년 과테말라에서 수출하는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환경조건과 재배 및 가공 방법은 커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카야(pacaya), 푸에고(Puego), 산티아구이토(Santiaguito), 타카나(Tacaño) 등 활동 중인 4개의 활화산을 포함한 37개 화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화산들 덕분에 오랫동안 축적된 화산재로 만들어진 칼륨이 많은 미.. 2021. 11. 26.
라틴아메리카 커피이야기2 - 코스타리카 따라주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북쪽으로 니카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카리브해와 접해 있습니다. 나라이름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어로"풍요로운 해안"을 뜻합니다. 코스타리카는 지구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국가로 선전되고 있습니다. 국토의 절반이 원시림으로 각족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국토의 23%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95%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탄소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연간 2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생물 다양성이 있는 곳이며, 국가의 야생동물 및 환경보호 구역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모든 비드니스에 재정적으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지역의 커피를 구입합으로써 환경보호에도 긍정적.. 2021. 11. 25.
라틴아메리카 커피이야기1 - 브라질 세하도, 산토스 원두커피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역사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역사는 카리브해에 처음 소개된 18세기에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까지 브라질은 가장 중요한 단일 커피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20세기 중반에 광범위한 커피 재배를 과학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 커피 재배에 대한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두 가지 유형의 커피 원두를 생산합니다. 아라비카 원두는 해발 1,200~1,800M의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전 세계 아라비카 원두의 약 60%를 생산합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이상적인 커피 재배 환경으로 세계 최고의 커피 생산지 입니다. 높은 산과 습한 열대우림이 같이 있는 이 큰 대륙은 원두를 재배하기에 가장 좋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라틴 아메리카 커피의 특징 .. 2021. 11. 20.